상업 촬영용으로는 많은 분들이 A7M4를 사용하거나, A7R 또는 A7S 시리즈를 가는 경우가 많은 걸 보게 되는데요. 취미로 사진을 좋아해서 촬영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카메라를 구입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예전 같으면 DSLR을 무겁게 렌즈를 마운트 해서 들고 다녔겠지만, 요즘 들어서는 카메라를 가지고 나간다는 게 짐을 들고 다니는 느낌이 들어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카메라를 찾으면서 소니의 A7C 렌즈교환식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알게 되었습니다.그런데 A7C 카메라를 보면 2020년도 10월에 구매 비교 사이트에 등록된 걸 볼 수 있는데 2024년도 기준으로 약 4년된 카메라인 것입니다. 출시가에 비하면 180만 원 정도로 많이 가격이 떨어진 상황이고 당시로서는 A7C 시리..
보조배터리 선택 과정 슬슬 날도 풀리고 여행하기 좋은 여건이 늘면서 많이 들 국내로든 해외로든 나갈 기회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항상 밖에 나가면 보게 되는 게 스마트폰 배터리 남은 용량입니다. 이전에는 1번 정도 충전할 양으로 사용할만한 5000mAh 경박단소 가벼운 보조배터리도 챙겼었는데 그것도 당일치기 내지 가벼운 외출에 국한될 때에는 충분하지만 여행과 같이 조금 더 기간을 길게 잡고 떠나는 경우에는 최소 1만 정도 되는 보조배터리가 있어야 휴대폰 배터리 걱정을 덜게 됩니다. 그렇지만, 떠날 때 짐을 많이 갖고 다니기는 싫은 게 언제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적절한 10000mAh 용량의 보조배터리를 찾아보았습니다. 아마 주요 보조배터리 브랜드로 샤오미와 삼성전자 그리고 그외 기타 제조사로 크..
꼭 그런 일이 있습니다. 어떤 일인가 하면, 화장실에 들어가서 일이 길어질 때 시간이 얼마나 되었는 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핸드폰으로 시간을 볼 수 있고 아니면, 화장실 문을 열고 거실의 시계를 보아도 되지만 가능하면 쉽게 시간을 알고 싶기 때문에 시계를 사용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최근 스마트폰들은 방수 기능을 지원하거나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방수 케이스를 적용한 거치대를 욕실에 붙여도 되지만 붙였다 떼었다 하기 보다는 항상 볼 수 있는 시계가 있으면 편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모던하우스에 들러서 직접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더 심플 그레이 욕실 흡착 시계입니다. 가격은 만 원에 구매하였으나 온라인에서는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보입니다. 한번 뜯어보면 구성은 간단합니다. 본체 뿐입니다...
새로운 해가 시작되고, 신학기가 밝아오면서 자취방을 찾는 사람들도 많은 만큼, 올해 만큼은 내 방 인테리어를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한창 저도 제 방을 꾸미기로 마음 먹었을 때는 작은 소소한 인테리어용품부터 시작했었는데요. 생활에 필요한 물품부터 가전까지 인테리어 요소를 고려하기로 마음 먹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금까지 오래 써 온 아날로그 시계가 오락가락 하는 게 보이길래 시계를 바꾸고 싶은데, 좀 인테리어적으로도 괜찮고 가성비 아이템이 없을 까 하고 찾아보던 중 품질도 나름 괜찮고 가격도 괜찮은 게 보여 직접 제돈을 주고 구입해보았습니다. 잠깐, 그 전에 알고 가보자! 아날로그 시계 vs LED 시계 건전지를 매번 교체 해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아..
지난 번에 소니 A6400 살까 말까, 장단점에 관한 글을 작성하고 난 다음 이래로 간만에 카메라와 관련된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액션캠이라고 하면 브이로그용 카메라하고는 거리가 멀기 마련입니다. 무엇인가 좀 험하게 쓸 것 같고 스포츠용이나 물에 들어가서 바닷가에서나 쓸 법한 그런 느낌을 주는 게 바로 이런 액션캠인데요. 반대로 넓은 화각으로 초점 맞출 필요 없이 모든 부분에 초점이 맞춰진 일명 고정 초점인 액션캠은 다용도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블랙박스로도 쓰기 좋고, 등산이나 바닷가에서나 여행용으로 다용도로 쓰기에 적합합니다. 그만큼 액션캠이 튼튼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게 사실인데, 유명한 액션캠은 소니 액션캠이나 고프로, DJI 오즈모 액션과 같은 좋은 액션캠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내가..
안녕하세요, 오테로입니다. 오늘은 에어팟 프로 언박싱 및 사용기를 적어봅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어폰에 별로 돈 쓸줄도 모르고 아무거나 이어폰 끼고 들으면 되지, 좋은 이어폰의 차이를 크게 못느끼는 일명 '막귀'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예전부터 에어팟 1(Airpods 1), 에어팟 2(Airpods 2)가 출시되는 걸 보면서도 크게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었고, 무선 이어폰의 편리함은 느껴보려고 QCY T1 가성비 무선 이어폰을 구입한 것이 거의 전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QCY T1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에어팟 프로를 산 것은, 결코 QCY T1 이어폰이 나쁘다 해서가 아니라 에어팟 프로의 노이즈캔슬링 성능과 애플 기기간 호환성 특히 제가 사용중인 아이폰과 조화가 잘 맞다는 ..
지난 번에 제가 올렸던 해외직구 글을 보셨던 분이라면, 아마 궁금증을 품으셨을 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2019년 말에 구입한 구글 네스트 미니 (2세대) 가 블랙프라이데이에 겹쳐서 배송이 밀리는 바람에 지금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직구 배송 기간이 꽤 걸렸는데도 아직 2020년 2월 현재에도 구글 네스트 미니는 한국에 정식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발 빠르게 구글 네스트 미니 2세대를 개봉해보고 기존 구글 홈 미니와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입 경로와 구입 금액이 궁금하시다면, 이전 글 https://openlog.tistory.com/86 을 참고해주세요. 2019 블랙프라이데이 아마존 이베이 핫딜때 산 것들 | 할인받는 방법금세 2019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이 훅 훑고 가고, 이제 이 글을 ..
무선 코드리스 이어폰의 시작은 아마 아이폰에 이어폰 단자가 삭제되면서 부터 애플이 새롭게 발표한 에어팟 1 출시이후부터 무선 코드리스 이어폰 시장은 아마 점점 더 커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전에도 무선 이어폰 종류가 많았지만 목에다가 거는 넥밴드 형식의 무선 이어폰들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다양한 음향기기 제조사들에서 코드리스 이어폰을 출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팩트만 놓고 본다면 당연히 비싼게 좋고, 완성도도 높고 구입 후 만족도도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폰 사용자라면 금전적 여유가 있을 때 에어팟으로 한방에 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러면, 왜 QCY 코드리스 이어폰을 리뷰하는 겁니까? 사실 코드리스 이어폰을 처음 접해보시는 분이거나 무선 이어폰에 그닥 많은 비용..
아마 한번 즈음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전기자전거" 인데요. 전기 자전거라는 말을 들으면, "어 그거 운동 안되는 거 아니야?" "땡기면 지가 알아서 가는 거 아니야?" 라는 반응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저 역시도 그랬는데요. 2년 동안 샤오미 치사이클 전기자전거를 타보면서 전기자전거의 특성을 많이 느낄 수 있었고 전기자전거를 구입할 때 요령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비록 현재는 방출한 상태이지만 애정을 갖고 관리하면서 타고 다니었던 샤오미 치사이클 전기자전거 리뷰를 하면서 전기자전거 구입 요령이라든지, 치사이클 전기자전거를 구입해도 되는지, 아니면 대체 자전거가 있는지 차근차근 설명을 적어 내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샤오미 치사이클 전기자전거? 어떤 자전거인가 샤오미 치사이클 전기자전거는 시중에 판..
인테리어로도 제격이고 무언가 집을 꾸민다거나 한층 분위기를 더 띄울 수 있는 무언가 소품을 찾는 다면 디퓨저만한 것이 없을 것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인데 좋은 향과 멋을 낼 수 있는 기막힌 제품이기도 합니다. 보통 차량용 디퓨저도 많이 나오고 개인 가정집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용품으로 나오는 디퓨저들도 많은데, 개인적으로 디퓨저는 선물용으로 제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별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선물이 아니기 때문에 선물로 좋지 않을까 싶어서 개인적으로 구매한 리뷰를 써내려가보고자 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셔서 눈치채셨을지 모르겠지만, 코코도르에서 나온 체리 블라썸 향의 디퓨저입니다. 이게 용량이 상당히 큰편이라 제품 패키징 크기도 큰편입니다. 벚꽃 향이 풍긴 다는 것을 ..
지난 글에서, 구글 홈 미니 활용기를 작성하였었는데 이번 글은 그 이전글과 연계됩니다! 못보고 오셨다면 이 링크로 들어가서 꼭 한번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제품 리뷰] - [iOT] 구글 홈 미니 사용기 리뷰, 활용도가 무궁 무진?! [iOT] 구글 홈 미니 사용기 리뷰, 활용도가 무궁 무진?! 한창 열광하는 분위기에 올라섰던 인공지능 스피커가 있었습니다.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인공지능 스피커랍시고 많은 제품군들이 다양한 브랜드에서 쏟아져나왔었는데, 국내에서는 네이버 클로바, 카카오에서 나.. openlog.tistory.com 한번 즈음 이렇게 생각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우리 집 전등을 말 한마디로 껐다가 켰다가 해보고 싶다." "내가 집에 들어오면 불이 딱 켜지면 좋겠다." "잠 자기 전..
한창 열광하는 분위기에 올라섰던 인공지능 스피커가 있었습니다.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인공지능 스피커랍시고 많은 제품군들이 다양한 브랜드에서 쏟아져나왔었는데, 국내에서는 네이버 클로바, 카카오에서 나온 카카오미니, 아마존 알렉사, 구글에서 나온 구글 홈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리뷰를 작성할 것은 구글 홈 미니입니다. 아마 호기심에 한 번 구매해보신 적이 있거나, 주변에서 사용하고 있는 경험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 분들이 대부분 계실 것이라 예상됩니다. 근데 이게 호기심에 처음 샀는데 기대치 이하이고, 별로 쓰잘데기 없네. 라는 생각을 많이 하실 듯 싶습니다. 인공지능 스피커에 대한 기대치가 생각보다 기대에 못미치기 때문에 저 역시도 그런 생각이 많았고, 사기를 주저했던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
옛날 집은 아날로그식으로 열쇠 방식 문고리가 달려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 지어지는 아파트나 주택같은 경우는 거의다 오토 도어락을 달거니와 고급형 도어락을 달기도 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그리 비싼 거 필요없이 나는 번호키만 쓸 수 있으면 된다. 별거 필요없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은 이 글을 주의깊게 보신다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먼저, 제가 산, 요 혜강 도어락은 보급형 제품에 보조키형식의 번호키 도어락입니다. 싸면 금방 고장나는 거 아닌가 생각할지 모르는데 이거 설치한 지 2년 정도 넘은 것 같은데 아직도 짱짱합니다. 무조건 싼 번호키 도어락 찾으면 요거만 한게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도어락 파는 사람 입장에선 별로 안남겠지만요 하하.. 아무튼 각설하고 볼까요? 스펙이라 하고 볼 거는 ..
언젠가부터 오래도록 써온 스프링 매트리스, 하도 오래쓰고 침대 위에서 뛰었던지 스프링이 꺼졌길래 바꿔야 되는데 뭘로 바꿀가 계속 고민하다가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보았습니다. 스프링 매트리스도 예전과는 다르게 몇세대 3세대 쭉 나오면서 독립스프링이니 뭐니 많이 나오던데 그런 것도 좋겠지만 저는 스프링 보다도 부드럽게 몸을 서포트해주는 매트리스 위에서 자고 싶었기 때문에 메모리폼 계열 매트리스를 골랐습니다. 메모리폼도 종류가 많고, 가격도 매우 다양합니다. 이 글에서 그걸 다 자세하게 풀어 설명한다면 글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핵심만 말하자면, 천연이라고 불리는 것 같은, 라텍스 폼 매트리스가 있으며 이외 부드럽거나 지지력이 좋은 하드한 폴리우레탄 폼이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지누스 그린티 에센스 메모리폼..
금세 피서철이 다가왔습니다. 여름은 왜 이리도 빨리 다가오는지 무더운 더위에, 폭염경보는 핸드폰에 수도 없이 내리꽂히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도 여름 휴가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도 얼마전에 비행기만 13시간 넘게 타고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여행 다녀오면서 이것이 좋을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여행 가면 목베개는 필수 아니야? 하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비행기 출발일을 몇일 앞두고 급하게 주문했었습니다. 때문에 비행기에서 잘 사용하고 왔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개봉기에 더해서 사용후기 또한 남길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리익스프레스나 타오바오에서 직구하는 방법이나 큐텐이나 오픈마켓을 통한 직구대행업체로 구입하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가격적으로나 큰 차이가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