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없는 집들이 선물 추천 | 코코도르 벚꽃 디퓨저 리뷰

인테리어로도 제격이고 무언가 집을 꾸민다거나 한층 분위기를 더 띄울 수 있는 무언가 소품을 찾는 다면 디퓨저만한 것이 없을 것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인데 좋은 향과 멋을 낼 수 있는 기막힌 제품이기도 합니다. 보통 차량용 디퓨저도 많이 나오고 개인 가정집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용품으로 나오는 디퓨저들도 많은데, 개인적으로 디퓨저는 선물용으로 제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별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선물이 아니기 때문에 선물로 좋지 않을까 싶어서 개인적으로 구매한 리뷰를 써내려가보고자 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셔서 눈치채셨을지 모르겠지만, 코코도르에서 나온 체리 블라썸 향의 디퓨저입니다. 이게 용량이 상당히 큰편이라 제품 패키징 크기도 큰편입니다. 벚꽃 향이 풍긴 다는 것을 제품 패키징에서부터 묘사해놓고 있네요.

후면에 간단하게 사용방법이 나와 있는데, 뚜껑을 열어서 속마개를 분리하고, 뚜껑을 다시 닫은 다음 스틱을 꽂으면 끝입니다.

체리 블라썸 향의 디퓨저를 구입하면 위와 같이 벚꽃 스틱도 따라오는데 인테리어 효과로도 제법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이게 제법 양이 많은데 200ml 가량 되기 때문에 방 문을 열어두고 디퓨저를 놓아두거나 현관에 놓아두어도 향이 잘 풍기고, 디퓨저 액체가 쉽게 빨리 닳지 않아서 좋습니다. 스틱을 적절하게 잘 꽂아두면 아래와 같이 소품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소소한 선물이 될 수 있을 지 몰라도, 이런 선물을 받으면 기분이 좋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조만간 작은 선물로 하나 줄려고 저도 준비하는데요, 큰 선물은 부담되고 소소한 선물로 무엇이 좋을까 고민된다면 디퓨저도 좋은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그리고 체리 블라썸 향은 뭐랄까요. 사용하면서, 벚꽃 향 보다도 좀 더 진한 느낌의 향이 난다고 느꼈습니다.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비치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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