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기아 모닝과 레이와 같은 차량에는 출고 당시 45A 안팎의 비교적 낮은 용량의 배터리가 장착되어있다. 따라서 블랙박스를 장착하는 등의 조금만 배터리 소모가 추가되어도 금세 배터리 방전을 체감하게 된다. 필자의 경우 출고 당시의 배터리는 아니지만, 배터리를 교환한 지 3년이 다 되었고, 방전을 한번 경험하였기에 교체를 마음먹게 되었다. 참고로 말하자면, 자동차 배터리의 평균 수명은 3년 정도 가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충방전 횟수에 따라서 혹은 시동을 걸지 않고 오래 방치할 경우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럼 내 차에 맞는 배터리는 어떻게 고를 수 있을까? 보통 경차와 소형차는 60A로 교체하고 중형 이상은 80A 이상 배터리가 사용되는 것이 보편적으로 보이지만 차종마다 차이는 있을 것으로 ..
상업 촬영용으로는 많은 분들이 A7M4를 사용하거나, A7R 또는 A7S 시리즈를 가는 경우가 많은 걸 보게 되는데요. 취미로 사진을 좋아해서 촬영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카메라를 구입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예전 같으면 DSLR을 무겁게 렌즈를 마운트 해서 들고 다녔겠지만, 요즘 들어서는 카메라를 가지고 나간다는 게 짐을 들고 다니는 느낌이 들어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카메라를 찾으면서 소니의 A7C 렌즈교환식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알게 되었습니다.그런데 A7C 카메라를 보면 2020년도 10월에 구매 비교 사이트에 등록된 걸 볼 수 있는데 2024년도 기준으로 약 4년된 카메라인 것입니다. 출시가에 비하면 180만 원 정도로 많이 가격이 떨어진 상황이고 당시로서는 A7C 시리..
도색 없이 차량 흠집 제거하는 방법_with 단돈 3천원 운전을 하다 보면 이런 기스가 있었나? 할 정도로 군데군데 내 차에 난 흠집과 기스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중고차라면 속쓰림이 좀 덜할지 모르지만 어떤 차종이든 내 차에 난 흠집과 기스를 보면 마음 아프기 마련입니다. 이걸로 도색하기는 돈이 많이 들어가니 하기 망설여지고.. 그렇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사실 차에 생긴 잔 기스와 흠집에 더해 위 사진처럼 노란색 페인트 자국까지 범퍼에 묻어있는 상태를 카센터에 가지 않고서도 복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다이소와 같은 곳에서나 철물점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차량용 흠집 제거 "컴파운드" 를 사용하면 쉽게 흠집과 기스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에이~ 그것 가지고 어떻게 해~ 그걸로 되겠어?..
요즘 들어 카메라를 들고 밖을 나선다는 게 점점 더워지는 날씨인 게, 취미 사진으로는 카메라를 잘 안들고 다니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해외 여행도 여행으로 가고 싶은 마음 때문에 카메라 보다는 점점 더 가볍게 스마트폰과 보조배터리를 챙기는 것으로 만족하거나, 조금 더 욕심을 내서는 액션캠 정도 챙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녀오면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카메라로 촬영한 선명하고 화질이 쨍한 사진과 영상들입니다.이전에는 DSLR 을 많이 사용했지만, 요즘에는 미러리스 카메라가 많아지면서 초점 문제로 인한 핀 스트레스는 좀 덜하죠. 그렇지만, 미러가 없이 센서가 드러나있다보니 렌즈를 교환할 때 바로 이미징 센서에 먼지가 앉거나 이물질이 들어가기도 취약합니다. 그래서 보통 주기적으로 카메라 자체적으로 내장..
문서 한번 열려고 하면, 안 열려 고생공공기관에서 공고문을 다운로드 받아 열려고 하면 꼭 한글 파일로 되어있어서 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다고 볼 수 없을 때가 꽤 있습니다. 그런다고 한컴오피스를 구입하기엔 그만큼 자주 쓰는 앱도 아니거니와 돈이 아까울 때가 많습니다. 문서를 자주 작성하거나 화려한 효과를 쓰거나 레포트만 하루에 몇십장씩 작성하는 게 아니라면 더더욱 그럴 겁니다. 필요할 때만 딱 쓰고 불필요하게 지출하고 싶지 않고 구독도 하기 싫으셨다면, 잘 찾아오셨습니다!모바일에서 한컴오피스 무료로 쓰는 방법무려 6만원을 아끼는 한글 문서 무료 앱! 수정 가능한 오피스앱, 폴라리스 No! 무려 6만원을 아끼는 한글 문서 무료 앱! 수정 가능한 오피스앱, 폴라리스 No!핸드폰에서 한글 문서를 수정할 수는..
옵션이 꽤 빠방하게 들어가 있는 YF소나타 브릴리언트 차를 중고로 구입해서 잘 타고 다니다가 이번에 엔진오일도 갈 겸 다른 곳도 이상있는지 확인하려던 중 브레이크등 일명 데루등의 불빛이 안들어오는 듯 하게 보였습니다. 아마 사진을 보시면 어떤 느낌이신지 아실 것 같습니다. 크게 체감되지는 않으실 듯 할 수 있는데 자세히 보시면 트렁크에 붙어있는 브레이크등 옆에 겉면 LED 좌측 등화가 나가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도 가끔 들어왔다 나갔다 지멋대로 오락가락 하는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LED 브레이크등이 면발광만 있고, 내부발광부분?은 전구등인 줄 알았는데 모두 LED 등입니다. 때문에 전구 하나 바꿔 가는 것으로 해결 되는 문제는 아니고, LED 를 수리하거나 브레이크 데루등 자체를 통째로 바꿔..
핸드폰에서 한글 문서를 수정할 수는 없을까?문득 문서를 작성하고 수정하고 저장하는 과정을 여러번 거치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매번, 그 많은 장 수의 문서 가운데 몇 군데 단어 수정하고 고치려고 컴퓨터를 키고,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건 너무 비효율적인 건 아닌가. 물론, 많은 양의 레포트나 양식과 문서들을 취급하고 처리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하는 게 당연지사 낫겠지만 일반적으로 한글 파일을 가끔 사용하거나, 아니면 잠깐 밖에 나왔는데 문서를 수정해서 보여줘야 할 때가 있으면 되게 난감한 상황이 펼쳐지거든요.그럴 때마다, 집에 들어가면 수정해주겠다고 언제까지 보내주겠다고 다시 약속하고 말한다는 게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들어갈 때까지 까먹지 않으려고 기억력을 되새기거나 할 일에 추가해야 하..
카메라 꼭 필요할까? 렌즈가 필요한 순간요즘 카메라는 취미의 영역이 된 것 같습니다. 그야 스마트폰으로도 쉽고 빠르게 사진을 촬영하고 공유하기에 일반인 입장에서는 차고 넘치는 수준이거니와 간편하게 보정하고 소비하기 딱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진과 영상의 질적 향상을 이루기 위해 조금 욕심을 내서 카메라를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저 역시, 장비 욕심이 샘솟다 보니 카메라에 욕심을 부려 DSLR 카메라를 새상품으로 구입하고, 렌즈도 새로 구입해보았지만 결국 다 중고 거래로 사고 팔았습니다. 사실, DSLR 카메라나 미러리스 카메라의 대부분이 렌즈 교환식 카메라이기 때문에 카메라 본체 단품을 구입하였다면, 번들이 없거나 번들이 있더라도 좀 더 선예도가 높고 화질 좋은 결과물을 원한다면 고급 ..
Thank you for exploring our blog at https://openlog.tistory.com. Ensuring the privacy of your personal information is our top priority, and we are committed to maintaining its confidentiality. This Privacy Policy details how we gather, utilize, and protect your data. Blog Administration This blog is dedicated to providing informative content. If you have any questions or concerns about privacy, ..
보조배터리 선택 과정 슬슬 날도 풀리고 여행하기 좋은 여건이 늘면서 많이 들 국내로든 해외로든 나갈 기회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항상 밖에 나가면 보게 되는 게 스마트폰 배터리 남은 용량입니다. 이전에는 1번 정도 충전할 양으로 사용할만한 5000mAh 경박단소 가벼운 보조배터리도 챙겼었는데 그것도 당일치기 내지 가벼운 외출에 국한될 때에는 충분하지만 여행과 같이 조금 더 기간을 길게 잡고 떠나는 경우에는 최소 1만 정도 되는 보조배터리가 있어야 휴대폰 배터리 걱정을 덜게 됩니다. 그렇지만, 떠날 때 짐을 많이 갖고 다니기는 싫은 게 언제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적절한 10000mAh 용량의 보조배터리를 찾아보았습니다. 아마 주요 보조배터리 브랜드로 샤오미와 삼성전자 그리고 그외 기타 제조사로 크..
꼭 그런 일이 있습니다. 어떤 일인가 하면, 화장실에 들어가서 일이 길어질 때 시간이 얼마나 되었는 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핸드폰으로 시간을 볼 수 있고 아니면, 화장실 문을 열고 거실의 시계를 보아도 되지만 가능하면 쉽게 시간을 알고 싶기 때문에 시계를 사용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최근 스마트폰들은 방수 기능을 지원하거나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방수 케이스를 적용한 거치대를 욕실에 붙여도 되지만 붙였다 떼었다 하기 보다는 항상 볼 수 있는 시계가 있으면 편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모던하우스에 들러서 직접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더 심플 그레이 욕실 흡착 시계입니다. 가격은 만 원에 구매하였으나 온라인에서는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보입니다. 한번 뜯어보면 구성은 간단합니다. 본체 뿐입니다...
새로운 해가 시작되고, 신학기가 밝아오면서 자취방을 찾는 사람들도 많은 만큼, 올해 만큼은 내 방 인테리어를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한창 저도 제 방을 꾸미기로 마음 먹었을 때는 작은 소소한 인테리어용품부터 시작했었는데요. 생활에 필요한 물품부터 가전까지 인테리어 요소를 고려하기로 마음 먹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금까지 오래 써 온 아날로그 시계가 오락가락 하는 게 보이길래 시계를 바꾸고 싶은데, 좀 인테리어적으로도 괜찮고 가성비 아이템이 없을 까 하고 찾아보던 중 품질도 나름 괜찮고 가격도 괜찮은 게 보여 직접 제돈을 주고 구입해보았습니다. 잠깐, 그 전에 알고 가보자! 아날로그 시계 vs LED 시계 건전지를 매번 교체 해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아..
지난 번에 소니 A6400 살까 말까, 장단점에 관한 글을 작성하고 난 다음 이래로 간만에 카메라와 관련된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액션캠이라고 하면 브이로그용 카메라하고는 거리가 멀기 마련입니다. 무엇인가 좀 험하게 쓸 것 같고 스포츠용이나 물에 들어가서 바닷가에서나 쓸 법한 그런 느낌을 주는 게 바로 이런 액션캠인데요. 반대로 넓은 화각으로 초점 맞출 필요 없이 모든 부분에 초점이 맞춰진 일명 고정 초점인 액션캠은 다용도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블랙박스로도 쓰기 좋고, 등산이나 바닷가에서나 여행용으로 다용도로 쓰기에 적합합니다. 그만큼 액션캠이 튼튼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게 사실인데, 유명한 액션캠은 소니 액션캠이나 고프로, DJI 오즈모 액션과 같은 좋은 액션캠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내가..
나도 모르는 순간, 혹은 깜박하고 어딘 가에 아이폰을 놔두고 온다거나 아이패드를 두고 왔거나 혹은 가장 잃어버리기 쉽고 조그만한 에어팟을 분실한다면 정말 그만큼 마음아픈 순간이 없을 겁니다.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에어팟만 해도 벌써 최소 못해도 15만원 이상하는 기기인 걸 생각하면... 그것도 다시 살 걸 생각하면 속이 쓰립니다. 이럴 때 한 치의 희망을 볼 수 있는 아주 유용한 기능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애플 기기마다 기본으로 달려있는 "나의 찾기" 앱입니다. 위의 캡쳐된 사이트는 애플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사실 저기서도 볼 수 있고 아이폰을 갖고 계신 유저라면 핸드폰에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바로 따라오시죠.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 모두 싸그리 한번에 찾는 방법 먼저, 에어팟이든 ..
안녕하세요, 오테로입니다. 오늘은 에어팟 프로 언박싱 및 사용기를 적어봅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어폰에 별로 돈 쓸줄도 모르고 아무거나 이어폰 끼고 들으면 되지, 좋은 이어폰의 차이를 크게 못느끼는 일명 '막귀'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예전부터 에어팟 1(Airpods 1), 에어팟 2(Airpods 2)가 출시되는 걸 보면서도 크게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었고, 무선 이어폰의 편리함은 느껴보려고 QCY T1 가성비 무선 이어폰을 구입한 것이 거의 전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QCY T1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에어팟 프로를 산 것은, 결코 QCY T1 이어폰이 나쁘다 해서가 아니라 에어팟 프로의 노이즈캔슬링 성능과 애플 기기간 호환성 특히 제가 사용중인 아이폰과 조화가 잘 맞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