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로그(Vlog)가 도대체 뭐야? 누구나 만들 수 있는 VLOG!

많은 분들이 VLOG, 브이로그 라는 말이나 영상을 보셨을 것입니다. 영상을 브이로그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 도대체 브이로그(Vlog)의 정체가 무엇일까요? 바로 그 정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브이로그(Vlog)란, 비디오 블로그(Video Blog)의 줄임말입니다. 비디오의 형식으로 인터넷에 올려지는 블로그라는 뜻입니다.

즉 브이로그는 영상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브이로그를 찍는 이유와 찍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브이로그는 어떠한 메시지나 사건등의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올리는 영상입니다. 보통 많은 분들이 브이로그(Vlog)라는 말로 자신이 다녀온 여행이나 일상을 일기처럼 영상으로 표현합니다. 따라서 브이로그에는 담고있는 제작자 개인의 일상이나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그럼 브이로그(Vlog)의 영상 길이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건가요?

브이로그의 영상길이는 대부분 10분 미만으로 짧은 편입니다. 대부분의 브이로그를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플랫폼에서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영상이라고 하면, 위와 같이 전문 영상 촬영 장비로 찍는 전문가 또는 TV의 영상을 주로 볼 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의 보급으로 일반인 누구나 쉽게 영상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영상은 PC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등 다양한 기기에서 볼 수 있으니 일기를 영상으로 만들고, 남기고 싶은 추억을 사진 대신 영상으로 만드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럼, 브이로그를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음.. 일단 영상을 찍을 카메라 또는 카메라가 달린 전자기기를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브이로그를 찍을 만한 컨셉(여행,일상)을 택해서 영상을 찍으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의 경우 영상을 촬영하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후 편집작업이 이어집니다. 자막이나 영상전환효과, 중간중간 영상이펙트가 들어간 것이 바로 이 '편집작업'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물론, 편집을 하게 되면 손이 많이 가지만 그냥 촬영만 한 영상보다는 좀더 퀄리티 + 완성도가 높은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전문 촬영 장비는 아니지만, 쉽게 찍을 수 있는 카메라 또는 스마트폰이 있고, 영상촬영까지 끝났는데 편집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연스럽지만, 편집프로그램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모바일 : 대표적인 프로그램 - 키네마스터

PC 프로그램 : 뱁믹스

영상편집초보라도 쉽게 편집이 가능한 편집툴입니다. 

<물론 영상 편집프로그램은 베가스, 프리미어, 애프터이펙트, 파이널 컷 프로등등 많이 있지만 쉽게 배워서 편집이 가능한 툴은 위의 프로그램을 추천해드립니다.>

이 다음 포스팅에서는 뱁믹스 사용방법 및 소개를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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