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컴퓨터 조립을 완료한 바 있는데, 조립 컴퓨터에 사용한 CPU는 다름아닌 인텔 코어 i5 CPU 입니다. 아직 전체 컴퓨터 조립글은 업로드가 되진 않았지만 조만간에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왜 제가 인텔 CPU를 구입했는지 그 이유와 함께 개봉기를 써 내려가고자 합니다. 위 사진에 보이시다시피, LGA1151v2 소켓의 i5-8400의 CPU를 구입했습니다. 지난 글에서 한번 언급한 적이 있는, 아마존에서 직배로 구입한 CPU입니다. 먼저 인텔 CPU를 구입할 때는 벌크와 정품(패키지)으로 구분되는데, 국내에서 구입하게 되면 벌크는 AS 1년, 정품(패키지)은 유통사를 통해 AS 3년이 보장됩니다. 그런데 해외에서 구매한 인텔 CPU의 경우에는 국내에서 당연히 AS가 되지 않습니다. ..